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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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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와 외국인 관객의 신명나는 무대…정동극장,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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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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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 美笑 정동극장 단 하나의 작품.
Original Korean Musical 미소, MISO로 정동 길을 물들이다.
미소 美笑 MISO 의 의미
'미소MISO(美笑)'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국인과 세계 각국 관객의 가슴에 한국의 멋과 신명이 하나의 파문을 일으켜 온 세상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정동극장의 소담스러운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미소MISO(美笑)'는 우리의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울려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국 전통 뮤지컬입니다. 1997년부터 '전통예술무대'로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공연되었으며, 2008년 한국의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그린 '미소'작품이 재탄생되었습니다. 2010년 '미소'는 고전 '춘향전'의 스토리를 얹어 드라마가 강한 작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14년간 6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한국전통예술의 찬란한 '미'와 구성진 '멋', '흥'등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남기며 국내 공연단체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고객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작품 제작에 반영, 국내 최고의 전문 제작진이 투입되어 만들어 낸 '미소'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유네스코 세계대회 초청공연, 상해엑스포 폐막 초청공연, 한-일 축제 한마당 특별초청 공연,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특별공연, 스톡홀롬ITS 축하공연, 세계은행-기획재정부 공동주최 개발경제 컨퍼런스 공연, KBS G20 축하공연 등 각종 국제행사 및 해외공연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공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명품 전통공연으로써 거듭나고 있습니다.
배우와 외국인 관객의 신명나는 무대…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공형진·성우 안지환, 뚱뚱한 엄마 역할로 뮤지컬 출연'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덕수궁 근처의 정동극장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한류 문화상품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08년 '미소'로 공연 제목을 바꾸고 '춘향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춤, 기악, 소리 등이 어우러진 전통예술 작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15년간 총 4,200회 공연, 총 72만관객 관람객이 다녀간 '미소'는 최근 1개월간(2012년 3월 기준)은 평균 객석점유율은 77%, 매진일수만 18회였으며, 지금까지 65개국 110여개 도시에서 해외공연을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를 높였다. 배우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외국인 관객이 평균 85%를 차지하는 '미소'는 지난해 7월부터는 경주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최정임 정동극장장은 상설 공연장을 서울과 지방, 외국에도 새로 열 계획임을 밝혔다.
'미소'는 매일 오후 4시와 8시에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참조 : http://miso.chong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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